외교부는 19일(수) 오후 강경화 외교부 장관 주재로 중국지역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개최하여 중국내 코로나19 상황을 점검하고 재외국민보호 및 진출기업지원 대책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는 중국지역 전 공관(주중대사관, 8개 총영사관 및 주다롄출장소)의 공관장과 코로나19 대응 관련 유관 부서의 관계관들이 참여했다. 한편, 금일 중국 우한지역에 대한 지원 구호
정세균 국무총리는 13일(목)‘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코로나19)영향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점검하기 위해 신촌 명물거리를 방문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려로 최근 관광객 감소 및 행사 취소 등이 발생하고 있고 인근 대학들도 2주 동안 개강을 연기하여 소상공인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이번에 방문한 신촌 명물거리는 신촌 지하철역에서 연세대
문화체육관광부(이하;문체부)가 게임물 관련 사업자가 컴퓨터 설비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음란물 및 사행성게임물 차단 프로그램’을 새로 선정하여 2020년 2월 11일에 고시했다.현행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28조제6호에 따르면, 게임물 관련 사업자는 컴퓨터 설비 등에 문체부 장관이 고시하는 ‘음란물 및 사행성게임물 차단 프로그램 또는 장치’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청원과 지역국회의원까지동원되어 문제의 심각성을 호소했던 충북 청주시 북이면 소각장 주변 지역에 대한 건강영향조사를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건강영향조사는 환경오염도 및 주민 건강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분석하여 이 지역 소각장에서 배출되는 환경오염물질과 암 발생 등 건강피해 간의 과학적인 관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6일(목) ‘엘7(L7) 홍대 바이 롯데 호텔’과 ‘케이티앤지(KT&G) 상상마당 홍대’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박 장관은 홍대입구역 근처 거리를 찾아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 동향과 관련 업계 현황을 살폈으며, 이후 엘7(L7) 호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4일 ‘제11차 의무고발요청 심의위원회’를 열고 하도급법, 가맹사업법을 위반한 ㈜협성건설, 이수건설㈜, ㈜엔캣, 한국맥도날드(유), ㈜하남에프엔비 등 5개 기업을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 고발요청하기로 결정했다구 밝혔다.이번에 고발요청하는 5개 기업은 중소기업과 하도급 거래를 하면서 부당한 경제적 이익 등을 요구하거나,
중소벤처기업부(이하;중기부)가 중기중앙회 등 민간 지원을 받아 국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들과 중국 소재 우리나라 중소기업에 마스크를 지원한다. 또한, 수출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 중국 후베이성 소재 중소기업 현황을 파악하고 해당 중소기업에 대한 세부조사와 후속 밀착관리도 시행한다.중기부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마스크 30만 개를 지원받아 전국 62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월) 오전 정부 서울청사-세종청사(영상회의)에서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여, 관계기관들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 이번 사태로 인한 분야별 업종별 파급영향 점검 및 대응, 국내외 금융시장 동양 점검 및 대응방안, 마스크 등 의약외품 수급 동향 및 점검 등을 논의했다.홍남기 부총리는
법무부는 2020. 2. 3.(월)자로 장관정책보좌관에 대한 인사를 아래와 같이 시행함❍ 별정직 고위공무원 임용 : 1명법무부장관정책보좌관이규진
농림축산식품부(이하;농식품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대비하여 전담 대응팀을 구성했다.농식품부는 범정부 차원의 선제적 대응 기조에 맞춰 식품산업정책실장을 단장으로 총괄‧산업반, 방역‧검역반, 지원반, 홍보반 4개반으로 대응 전담팀을 편성했다.전담팀은 과거 사스, 메르스 사례를 참고하여 향후 부정적 영향이 우려되는 주요 분야
고용노동부는 ‘특별연장근로 인가제도 개선’을 내용으로 하는 「근로기준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1월 3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특별연장근로 인가제도는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 사용자가 ‘근로자 동의’와 ‘고용노동부 장관의 인가’를 받으면 일시적으로 주52시간을 초과해 추가 연장근로를 할 수 있는 제도이다.(법 제53조제4항)그간
통일부가 고위공무원 및 과장급 인사발령을 31일 발표했다.다음은 해당자 명단이다. 과장급 인사발령
질병관리본부는 30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2명을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다섯 번째 환자(32세 남자, 한국인)는 업무 차 중국 우한시 방문 후 지난 1월 24일 귀국하였다고 하며 평소부터 천식으로 간헐적인 기침이 있고 발열은 없어 능동감시자로 분류해 관리하던 중 실시한 검사 결과 양성이 확인, 금일 서울의료원에 격리조치 되었다.여섯 번째
환경부와 관세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해당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이 있는 중국 야생동물의 국내 반입을 잠정적으로 막는다고 29일 밝혔다.반입 금지 대상 동물은 중국에서 바이러스 중간 숙주 동물로 유력하게 지목되고 있는 박쥐류, 뱀류와 과거 사스(SARS) 코로나바이러스의 중간 숙주로 알려진 오소리, 너구리, 사향고양이다.환
조달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주요 방역물품의 신속구매 절차를 마련하고, 전문기관 납품검사를 면제하는 등 신속 공급체제로 전환한다고 29일 밝혔다..먼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에 필요한 물품·서비스 등 조달 요청 건은 긴급입찰과 수의계약을 통해 계약체결 소요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여, 수요기관이 신속하게 구매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해양경찰청은 수사경력과 전문성 등을 겸비한 경정급 수사부서장 보직 후보자를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경정급 수사부서장은 지방청 수사계장 또는 경찰서 수사과장 자리를 맡는다.이번 보직 후보자 선발은 형사소송법 개정 등 검·경 수사권 조정에 따라 변화된 사법제도에 맞춰 해양경찰 수사의 지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해양경찰청은 수사정보국 주관으로 인사추천위
강경화 외교장관은 28(화) 21:00시 왕이(王毅, WANG Yi)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30분간 통화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중국내 우리 국민 보호, 중국측에 대한 필요한 지원, 한중 정상 및 고위급 교류 등 상호 관심 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강 장관은 최근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관련, 현지 체류 우리 국민들의 귀국
병무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와 관련하여 위기대응팀을 가동하여 예방정책을 강구하고 있으며, 감염환자 확산예방 등을 위하여 입영일자 등을 일정기간 연기조치 하겠다고 밝혔다.연기대상은 현역병입영대상자, 병역판정검사대상자 또는 사회복무요원소집대상자로서 입영통지서 등을 받은 사람들 중,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다녀온 후 14일 이내 발열과 기침 등 호흡
환경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확진환자 및 자가격리자 등이 배출할 폐기물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환경부는 올해 1월 20일 최초 확진자 확인 후 관련 폐기물 처리업체에 격리 의료폐기물 처리 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요청하였으며, 확진환자 병원 및 의료폐기물 운반·처리자와 비상연락을 유지하며 전 과정에 대해서 관리·감
경찰청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해외 서버를 이용하여 불법 저작물을 유통하는 저작권 침해사이트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해 지난해 총 9개 사이트 운영자 19명을 검거해 6명을 구속하고, 20개 사이트를 폐쇄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문체부는 해외에 체류하며 대규모 저작권 침해사이트를 운영하는 피의자에 대해 경찰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 최초로 인터폴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