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이하;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16일(일), 성락성결교회(서울시 성동구)를 방문, 최근 교회 중심의 집단감염과 관련한 정부의 우려를 전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2단계)에 따른 현장 대응상황을 점검하며 종교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박양우 장관은 최근 교회의 집단감염이 소모임, 단체식사, 마스크 미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2일(수)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운행이 중지된 충북선 동량-삼탄역 간 재해복구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속도감 있는 완전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현장을 찾은 김현미 장관은 충북선 피해 및 복구현황을 보고 받은 뒤 “충북선을 이용하는 국민들의 불편과 화주 등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정세균 총리가 11일(화), 강원도 철원군지역을 긴급 방문했다.이날 정 총리는 군부대 내 막사 및 부대시설의 침수 피해·복구 현장을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다.정 총리는 이날 “철원군은 군사적으로 보면 매우 중요한 요충지면서, 또 평야에서는 아주 양질의 쌀을 생산하는 정말 보고와 같은 지역”이라고강조하고, 이번 비 피해로 주민들은 물론 군부대까지 힘든 상황이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0일(월) 충청남도 천안시에 소재한 산지 태양광 발전소인 ‘드림천안에너지(주)’를 방문, 집중호우에 따른 발전시설의 운영상황을 점검했다.드림천안에너지(주)는 산지에 위치한 약 1.8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로, ‘18년부터 운영 중이다.드림천안에너지(주)는 최근 연일 지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태양광 발전설비의 일부 유실 및 옹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진영 장관)은 계속되는 호우로 하천 범람과 침수, 산사태, 시설붕괴 등 전국적으로 피해가 계속되고, 전국에 걸쳐 강한 비가 예보되고 있는 상황에서 제5호 태풍 “장미”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집중호우 피해 및 태풍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계속된 집중호우와 제5호 태
북부지방산림청장이 60일 이상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하여 관내 위치한 104개소의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에 대해 긴급점검반을 편성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최수천 청장은 8월 6일 원주시청 및 산지전문가들과 원주시 흥업면 대안리에 위치한 태양광발전시설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산사태, 주민피해 등 재해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현장관리를 당부했다.긴급점검반은 8.5&s
정세균 총리가 이번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충청북도 충주시 일대, 피해・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정 총리는 5일(수) 오후, 먼저 산사태 피해로 인명 재산피해가 발생한 엄정면 탄방마을 탄방소류지(사방댐) 붕괴현장에 들러 피해 및 응급복구 상황을 보고를 받으며, 현장 구조임무 수행 중 실종된 소방대원 등에 대한 수색활동
국민권익위가 민통선 내‘주인 없는 땅’경작자들의 70년 한(恨)을 풀어 주겠다고 나섰다.한국전쟁 때 수복된 이후 70년 동안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토지 290만평의 ‘주인 없는 땅(무주지)’을 일궈온 경작자들에게 국가가 토지 매각을 위한 기반마련과 정주여건을 개선해야 한다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안이 나왔다.이 무주지는 그동안 국가의 관리 없이 방치돼 경작권
정세균 총리는 4일(화) 공적 판매처 및 생산업체 관계자들을 국무총리 서울공관으로 초청하여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했다.이번 오찬은 지난 2월부터 5개월간 지속된 보건용 마스크의 공적 공급이 7월 11일자로 종료된 이후, 그간 공적 마스크 수급을 위해 애써준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정 총리는 ‘우리나라가 여전히 코로나19를 극복해
정세균 총리는 3일(월) 오후, 이번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경기도 이천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정 총리는 집중호우로 인해 마을 진출입 도로가 유실된 서경 저수지(모가면 서경리) 인근 현장에 들러, 응급복구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피해 주민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이날 정 총리는 경기도와 이천시, 행정안전부에 피해 시설물의 신속한
환경부는 장마전선 영향으로 지속되고 있는 전국적인 폭우 및 홍수 상황과 관련하여 환경분야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시설 신속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공원 이용객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10개 국립공원의 252개 위험 노출 탐방로에 대한 이용을 통제하고 있다.호우 특보가 발효되었거나 발효 중인 설악산, 속리산, 오대산, 북한산, 치악산, 계룡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3일(월) 오후 지난 7.29.∼30. 기간중 호우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 소재 시설채소 재배농가를 방문‧격려하고 인근 저수지 관리상황을 점검했다.김현수 장관은 예년보다 길어진 장마에 집중호우가 더해져 시설채소 등 수확기를 맞은 농가 피해가 크다며, 피해농가에 대해 신속히 조사를 실시하고 재해복구비 및 재해보험
정세균 총리는 2일(일) 저녁, 한강홍수통제소(서초구 동작대로 328)를 방문하여 집중호우에 대한 대처상황을 점검했다.이날 방문은 계속된 장맛비로 한강권역 전반적으로 수위가 상승한 만큼 하천 범람으로 인한 피해에 대한 대처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정 총리는 먼저, 조명래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전국 홍수관리 상황을 보고받고, 김종석 기상청장으로부터 향후
정부의 국정과제인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상한제 도입을 담은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정부는 출범 이후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상한제 도입을 국정과제(46번 서민이 안심하고 사는 주거환경조성)로 정하고, 그간 학계, 시민단체 등 각 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등 제도도입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
정세균 국무총리가 수돗물 유충 발생과 관련하여 지난 20일 전국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를 지시한 데 이어, 25일(토) 인천 부평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재발방지대책의 신속한 수립을 독려했다.정총리는 활성탄 흡착 시설물 앞에서 박남춘 인천광역시장과 홍정기 환경부차관으로부터 수돗물 유충 대응상황을 보고받고, 유충 발생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활성탄 흡착지
국방부는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이하 약칭 ‘군소음보상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2020년 7월 27일부터 9월 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국방부는 이번 제정안을 마련하면서, 소송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의 해소라는 보상금 법제화 입법취지를 살리고, 주민들에게 공정하고 객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23일(목) 보건진료소장회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학계, 보건진료소장, 유관기관 등 24명이 참석했으며, 이자리에서 보건진료소 건강증진기능 강화를 위한 정책 방안을 논의와 효과적인 보건진료 전담공무원 직무교육 운영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교환했다.최근 보건의료 환경 변화에 따라 보건진료소의 진료 축소 및 건강증진 기능
최윤희 문화체육관광 제2차관은 13일(월) 오후, 고(故) 최숙현 선수 인권 침해 사건과 관련한 지난3일부터 특별 감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대한체육회 클린스포츠센터를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하고 철저한 감사를 당부했다.최윤희 차관은 감사관의 상황 보고를 받으며, “누차 강조해 말씀드리지만 신고 이후 처리가 왜 지연되었는지, 대한체육회 등의 인권 보호
건설근로자공제회(이하;공제회)는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의 협력으로일용직 건설근로자에게 은행권의 전세자금 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3일(월)밝혔다.일용직 건설근로자는 산업적 특수성으로 인해 일정한 소속 회사가 없어 타 산업 근로자와 같은 소득과 재직 증빙서류(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재직증명서 등)를 제출하기 곤란해 전세자금과 같이 목돈이 필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12일(일)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지난 2주간의 방역 관리 상황 및 위험도 평가, 외국인 선원 임시생활시설 운영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정세균 본부장은 이날 방문판매업체와 관련한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것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