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8일(수), 고(故) 최숙현 선수 인권 침해 사건과 관련해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경주시청을 방문했다.이번 사건의 특별조사단 단장인 최윤희 차관은 조사 진행 과정을 점검하고, 경상북도 등 관계 기관에 정확하고 신속한 조사와 책임 있는 사람들에 대한 엄중 처벌을 당부했다.또한 경상북도체육회, 경주시체육회 등, 피조사기관에는 한
고(故) 최숙현 선수 가혹행위 및 인권침해 사건의 파장이 커지고 있는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이하;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주무장관으로서 미안함과 무거운 책임감을 피할 길이 없다고 밝혔다.박 장관은 7일(화) “고(故) 최숙현 선수 가혹행위 및 인권침해 사건에 대한 조치와 체육계 악폐습 근절 및 체육인 인권보호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여성가족부 장관, 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정세균국무총리)는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지난 2주간의 방역 관리 상황 및 위험도 평가, 방역수칙 위반 등 조치현황 및 주요사례, 해외 건설근로자 방역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지역간 전파에도
국토부는 김현미 장관의 국회예결위 질의답변 중 “그간의 부동산 대책이 실패했다”는 비판에 대한 장관의 답변이 “종합적으로 다 잘 작동하고 있다고 봅니다.”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국토부 관계자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질의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해명하며 “지금까지 정책은 다 종합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봅니다. 모든 정책들을 저희들이 발표를
국방부는 장병 건강을 위해 2025년 ‘군 석면 제로(zero)화’를 목표로 석면 건축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국방부는 2019년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실시한 군 석면함유 건축물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군의 석면함유 건축물을 2025년까지 모두 해체 및 제거할 예정이다.국방부는 2019년「석면안전 관리법」에 따라 고용노동부 등록 석면조사기관에 의뢰하
공수처 설립준비단(단장 남기명)은 25일(목)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선진 수사기구로 출범하기 위한 공수처 설립방향"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공수처가 수행하는 고위공직자 범죄 등에 대한 수사에 있어 실체규명과 인권보호가 조화를 이루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에 대해 여러 전문가와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청회는 남
정세균 국무총리(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1일(일)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지난 2주간의 방역 관리 상황 및 위험도 평가, 추가 확진자 현황 및 조치사항, 해외 입국자 체류자격 현황분석, 해외 입국자 관리체계 개선방안 등을 논의 했다.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혹시 추가적으로 지정할 고위험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난 5월 8일(금)에 서울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한국형 원격교육 정책자문단 제3차 회의’에 참석한다.이번 회의는 지난 4월 9일(목) 처음 온라인 개학을 시행한 이후 한 달 동안 진행된 원격교육의 경과를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원격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교육 현장 및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기
정세균 총리가 11일(목) 민주주의 발전 유공자 및 유족 11인을 국무총리 서울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정총리는 오찬에 앞서 인사를 통해‘민주주의 발전 유공자’와 유족 여러분들을 모시게 돼 영광이라며, 6・10 민주항쟁 33주년을 맞아 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민주주의 발전 유공자 및 유족들께 감사드리고, 그 의미를 되새기
국토교통부는 케이테크(주), (유)하이츠타워, 에이치티에스(주)에서 수입․판매한 타워크레인 6개 형식 23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와 판매중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미 판매되어 운영 중인 장비에 대해서는 시정조치를 하고, 추가로 해당 형식의 타워크레인은 더 이상 판매되지 않도록 판매중지 명령을 부과한다. 국토부의 이번 조치는 지
정세균 국무총리는 4일 최근 태안지역에서 발생한 중국인 밀입국 사건과 관련, 경계근무 강화를 지시했다.정 총리는 코로나 19 등의 영향으로 최근 소형 모터보트를 이용하여 중국에서 태안지역으로 밀입국하는 사례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국방부장관과 해양경찰청장은 모든 감시체계를 동원하여 해상경계 및 해안경계를 강화하고, 밀입국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
정세균 국무총리는 미하일 미슈스틴(Mikhail MISHUSTIN) 러시아 총리와 3일 오후 35분간 전화 통화를 갖고 “K-방역 글로벌化”관련해 논의했다.이번 통화는 “한-러 수교 30주년”이자 “신북방협력의 해”인 금년 들어 최초로 이루어진 한-러 정상급 교류이자, 지난5월12일 캐나다 프리랜드 부총리와의 통화에 이은 외교 행보의 일환이다.정 총리는 먼
해양수산부가 3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뱀장어 불법어업 관계기관 합동단속”을 실시, 총 53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뱀장어는 우리나라에서 약 3,000km 떨어진 태평양의 수심 300m 내외의 깊은 바다에서 산란하고, 약 6개월 동안 성장한 후 실뱀장어 형태로 변태되어 우리나라 강으로 올라오는 매우 특이한 생태 특성을 가지고 있어 인공 종묘생산이 매우
국방홍보원은 봉오동·청산리 전투 100주년을 맞아 우리 민족의 독립 전쟁사에 빛나는 승리를 거둔 봉오동·청산리 전투를 재조명하는 특집 다큐멘터리를 제작, 국방TV 「KFN스페셜」과 공공채널(KTV, 국회방송)을 통해 6월 5일부터 방송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봉오동 전투 전승 100주년 기념식」을 6월 7일 생중계
정부는 28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긴급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수도권 지역(서울·인천·경기) 확진환자 급증 상황을 반영한 수도권 방역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수도권 내 감염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현재보다 강화된 방역 조치가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했으며,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하기로
코로나19 이후 농산물에 대해서도 비대면(Untact) 거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농산물을 도매 유통하는 온라인 농산물 거래시스템을 27(수)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온라인농산물거래소 시범 운영은 대량으로 거래되는 농산물 도매유통에도 온라인 거래방식이 도입, 비대면으로 거래
국내에서 판매되고있는 국 내외 유명자동차에서 중대한 결함이 발견되어 국토부가 리콜조치를 지시했다.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주), 기아자동차(주), 비엠더블유코리아(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에프씨에이코리아(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바이크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26개 차종 549,931대의 결함을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1일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2일(금) 부산도시철도 1호선 운송서비스에 대해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부여했다고 밝혔다.환경성적표지 인증은 제품 또는 서비스의 제조·사용·폐기 등의 전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계량화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도시철도에서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부산교통공사는 5월 22일 오후 서울 은평구 기술
정세균 국무총리는 세종시 한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난 5월11일 온라인 신청을 개시한 이후 5월18일 오프라인 신청을 시작하는 재난지원금의 신청과 지급이 원활히 이뤄지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현장을 점검하고 나섰다.정 총리는 19일(화) 오후, 세종시 보건복지국장으로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지급 현황’ 등을 보고 받고, “긴급재난지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18일(월)~19일(화) 화상으로 개최된 제73차 세계보건기구(WHO) 총회에 참석했다.당초 제73차 WHO 총회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전세계적인 코로나19 상황으로 화상회의로 축소 개최되었으며, 정상 초청연설 및 각국 보건부장관 연설, WHO 신임 집행이사국 선출 등만 진행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