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서울시가 가족과 함께하는 가족 프로그램, 미술·건축·음악 등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 등 신나는 야외활동을 곳곳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다음은 내달 서울시에서 개최되는 야외활동 프로그램 내용이다. ◇활동적인 가족 소통 프로그램 풍성먼저 종로도서관에서는 내달 6일 가족과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가족과 함께하는 도서관 DAY’를 실
[시사연합 황선영 기자] 한국-베트남 수교 25주년을 기념한 합동무용극 “800년의 약속”이 오는 4월 5일 청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막을 펼친다.한국과 베트남의 수교25주년을 맞아 양국의 뜻 깊은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음악 무용극, ‘800년의 약속’은 1226년 베트남에서 황해도 옹진까지 먼 바닷길을 떠나온 리왕조 마지막 왕자의 삶을 무대에서
[時事聯合 이정엽기자] 독도문제와 위안부 소녀상 문제의 정치적 파장으로인해 한.일 관계가 멀어진 가운데 문화교류의 맥을 잇기위한 가요제가 진행될 예정으로 전해져 노래를 좋아하는 국민들의 관심이 주목된다.오는5월18일 상암동 제일라아트홀에서 진행될 제1회 한일 문화교류가요제는 한국과 일본에 살고있는 우리국민과 일본의 우리교민 모두 참가할수 있다. 특히 이번 가요제는 첫회로 일본에 살고있는 우리교민들에게는 매우 뜻깊은 의미를 부여할것으로 보이며, 출전 예심을 거쳐 본선무대에 오르는 입상자들에게는 상당한 상금과 상패가 주어질것으로 전해졌
22일 박지윤 귀국 비올라 독주회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오후 7시 30분에 개최된다.봄을 맞이하는 설렘 가득한 2월 비올리스트 박지윤의 무대가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섬세한 표현과 풍부한 음색을 구사한다는 평을 받는 젊은 연주자 박지윤은 계원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 실기 장학생을 졸업 후 도독하여 DAAD 독일 정부 장학금을 수혜 받으며
주) 디셀로화장품 정연지대표가 19일 오후1시30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시상식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시사연합신문과 행복나눔봉사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행복나눔봉사대상 시상식”은 국가 및 사회 각 분야에서 지대한 공헌을 한 기관이나 단체, 기업, 개인을 발굴하여 입법부와 지방자치단체, 각 정당,
피아니스트 찰스 스펜서의 내한으로 가곡의 밤 두 번째 시리즈 ‘테너 최상호.찰스 스펜서 가곡의 밤’ 무대가 오는 10일(목)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다.세계적인 메조 소프라노 쉬스타 루드비히(Chista Ludwig)의 12년 전속 반주자였던 찰스 스펜서는 영국의 로얄 아카데미와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를 전액 장학금 졸업했으며 현재 빈 국립음대
문화예술 외교사절단으로 국악의 새로운 모습을 찾고자 창단된 사단법인 국악단 소리개(이사장 서명희, 공연단장 이영광)가 오는 19일 일본 고베 문화홀에서 재일대한민국민단 창립70주년 기념행사에 특별 초청을 받아 공연길에 나선다.국악단 소리개는 박근혜 대통령이 유라시아 방문길에 함께했던 팀으로 그 실력은 이미 인정받은 터로 재일대한민국 민단이 주최한 이번 공연
내달 6일(화)부터 10일(토)까지 제7회 대한민국 국제관악제가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을 시작으로 광화문, 평촌아트홀에서 개최된다.올해 7년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국제관악제는 2010년의 첫 무대로 해가 더해 갈수록 품격 있는 관악의 팡파르를 대한민국 곳곳에 울리고 있다. 서울특별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야마하가 후원하여 이번 관악제를 진행한
최근 한-중 양국이 사드문제로 심각한 정치상황이 진행된 가운데 우리문화의 장이 산동성 영성시에서 펼쳐져 관심을 갖게 했다.시사연합신문과 동북문화교류사업회는 중국의 중-한무역쎈터. 영성시 외사부와 공동으로“2016 한중문화산업교류대전”이 우리의 문화공연의 역량을 과시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국내 관광인프라 개발 선두업체 "커피나무숲농원"안광덕
우리 뮤지션들의 추억이 서려있는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에서 본격적인 휴가철과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이색 공연을 준비했다.날씨와 소음에 상관 없이,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아도 재즈와 영화에 푹 빠질 수 있는 특별한 야외공연이다.우리들의 낙원상가 4층 아트라운지 멋진하늘에서는 23일과 29일 저녁, ‘한여름 밤의 재즈나이트’와 ‘낙원
피아니스트 한지원의 리사이틀이 29일(수)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 피아니스트 한지원은 지난 2013년 통영 윤이상 국제콩쿠르에서 준우승을 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이 콩쿠르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자신만의 세계가 뚜렷한 연주자’라는 평을, 월간 객석에서는 ‘한지원이라는 연주자의 음악에 대해 궁금하게 만들면서도 무리한 자기 목소리를 집어넣지 않는 순
(사)한국독립운동교육사업회(회장,양성진)와 시사연합신문(사장 이정엽)은 23일 수요일 오후1시30분부터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국내정착 사할린동포를 초청해 문화공연을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10여 년 전 부터 고려인과 사할린동포를 위해 해오던 행사의 일환으로 사할린계실 때부터 연을 이어오던 인천시 남동구와 경기 남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사할린 동포를 초청해 문화
한국호랑이의 보전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사)한국범보전기금의 첫 번째 소장전 ‘그리다, 호랑이’가 20일 서울 영등포 양평동에 위치한 귀소공간에서 개최된다.호랑이 그리기 대회에 참여한 한국과 러시아 어린이들이 그린 호랑이 그림 약 150여점과 (사)한국범보전기금이 소장하고 있는 호랑이 관련 동양화들이 함께 전시된다.이번 ‘그리다, 호랑이’전에서는 현재는 사라
국악의 새로운 모습을 찾고자 2011년 창단한 사단법인 국악단 소리개와 문화예술콘텐츠 전문 기획사인 엔터플랫폼은 오는 18일 예술의 전당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공연 ‘길 2nd Stage’을 선보인다고 밝혔다.국악단 소리개는 판소리 명창 서명희(이사장)와 사물놀이 상쇠 이영광(공연단장)이 만나 창단하여 그동안 각자 걸어온 음악의 길목에서 우리 숨결의 역사인
한화와 함께하는 2016 교향악축제가 4월 1일 KBS교향악단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이 공연은 한화 김승연 회장이 2000년부터 17년째 후원해 온 문화예술 분야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며, 문화가 어우러지는 국내 대표 메세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올해 교향악축제는 4월 1일(금) 요엘 레비가 이끄는 KBS교향악단(피아노 협연 백혜선)의
싱어송라이터 박강수가 3월과 4월 ‘봄이 온단다’라는 주제로 소극장 공연 무대를 갖는다.현재 서울과 대구, 울산 지역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소도시 투어가 이어질 계획이다.박강수는 포크음악의 대를 잇는 싱어송라이터 여자 가수로 소극장 콘서트와 음반 및 라디오 방송을 통해 활동하고 있으며, 2000년 데뷔 이래 총 10여 장의 음반을 발매했고 현재 7집 ‘
개그맨 김성규가 창작 뮤지컬 ‘갈릴리로 가요’에서 신약성서 ‘마태복음’의 저자인 세리마태 역할을 맡았다.KBS 공채 개그맨 10기로 데뷔한 김성규는 개그 무대뿐 아니라 영화, 뮤지컬, 연극 무대로 영역을 넓혀 다재다능한 끼를 펼치고 있다.극 중 마태는 레위지파 인물로서 대제사장을 꿈꾸는 젊은 학도였다. 그런데 관료들의 부정부패와 차별적 처우에 번번이 실패를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아픈 삶을 재 조명한 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70만 관객을 돌파했다. 3.1절 하루에만 42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의미 있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주는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브리 라슨 주연의 이 개봉했다.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
대전을 대표하는 중견 피아니스트 송희영의 독주회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피아니스트 송희영은 독일에서의 깊이 있는 음악 수업과 다양한 연주 활동을 통해 폭넓은 음악세계를 구축한 저력 있는 연주가이다. 그녀는 15세에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협연 후 독일 쾰른(Koeln) 국립 음대에서 수학, 뷔르츠부르크(Wurzburg) 국립음대 연주 디플롬(Dipl
"꽃등. 팡팡팡" 이란 곡으로 잘 알려진 가수연정이 28일 오후 1시30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6년도 “제2회 대한민국행복나눔대상” 시상식에서 재능나눔 사회공헌 부문에서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상을 받았다.시사연합신문과 복지TV가 주최한“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를 한 재능나눔봉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