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10월 8일(월)부터 13일(토)까지 ‘결혼이민자를 위한 현지사전교육 강사 초청 워크숍’을 실시한다.국제결혼 주요상대국인 베트남·필리핀·몽골 등에서 한국입국전 한국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사전에 제공하여 안정적 결혼생활을 지원하는 현지사전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한다.이를 위해 현지 교육을 직접 담당하고 있는 강사 10명을 초청하여 관련 법률 등에 대한
강원도 강릉 경포해변 인근 해상에서 2일 오전 잠수정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군과 해경 등이 긴급 수색에 나섰으나 특이 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군 당국은 밝혔다.합동참모본부는 2일 오전 6시 30분쯤 강릉 경포해변 인근 500m 해상에서 잠수정으로 추정되는 이상 물체가 있다는 신고를 해와 대잠함과 항공기, 링스헬기 등을 동원해 수색
서울시는 10월 3일(개천절) 시립창동청소년수련관 실외농구장(어울림마당) 및 중랑천 일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천(天)·개(開)·청(靑) 축제’를 개최한다.서울시와 광운대학교가 위탁·운영하는 7개 청소년시설(시립창동청소년수련관, 강북청소년수련관, 창동 I will센터, 강북 I will센터, 도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차량 운전자들에게 위험구간을 사전에 알리기 위해 시내 도로에 설치돼 있는 시선유도봉이 말끔하게 새 단장 했다.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장마철 이후 7월 말부터 시작한 시내 간선도로·도시고속도로 시선유도봉 1만3천여개 일제점검 및 정비를 완료했으며 앞으로 120번,다산콜센터를 통해 부서지거나 때 묻은 시선유도봉을 신고 받는다고 밝혔다.시선유도봉은 운전자에게 도
서울시가 9.3(월)~14(금)까지 2주 동안 시내 공영주차장 및 할인마트·백화점·대형 복합건물 주차장 등을 중심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총 182건을 적발했다.서울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차를 세울 자격이 없는 사람이 주차해 실제로 이용해야 하는 장애인이 차를 대지 못하는 경우를 막고자 지난달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집중 단
서울시가 최근 1년간 고용증가율이 10% 이상인 서울시내 중소기업을 선정해 중기육성자금 지원 우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서울시는 중소기업의 고용확대와 기업의 일자리창출을 장려하기 위해, 를 실시하고, 이 인증제에 참여할 중소기업 50개를 모집한다고 27일(목) 밝혔다.서울시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활발한 고용을 하는 민간기
서울시가 장안평 중고차시장, 답십리골동품상가 등 재활용시설이 밀집된 성동구 용답동 중랑물재생센터 인근에 자원절약과 재활(사)용 문화를 선도하고 관련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재활용 특화 단지(가칭 ‘서울 재사용 플라자’)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년말까지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내년 1월에 설계용역을 시작하여 '15년 3월에 준공한다는 계획이다.서울시의 폐
서울시는 9월26일(수) 강북구 수유3동에 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이하 강북아이윌센터)를 신규 개소한다. 이로써 서울시에는 총 5개의 인터넷중독예방 상담센터가 운영되게 됐다.이번 개소로 광진아이윌센터(2007, 광진구), 보라매매아이윌센터(2009, 동작구), 명지아이윌센터(2010, 서대문구) 및 창동아이윌센터(2010, 도봉구) 등 총 5개 권역별 아
환경부는 여수박람회 기간(5월 12일~8월 12일) 동안 오존집중저감대책을 추진한 결과, 올여름 폭염에도 불구하고 여수·광양지역에서 오존주의보가 단 한차례만 발령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오존은 휘발성 유기화합물(이하 ‘VOCs’), 질소산화물(이하 ‘NOx’) 등이 햇볕과 광화학반응해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로 올해 여름과 같이 폭염이 지속될 경우
10월 4일(목)~6일(토), 13일(토) 총 4일간 서울시내 곳곳에서 서울광장MT, 문화계 인사와 만남, 흥겨운 명동댄스나잇 등 서울의 매력을 발견하고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가 펼쳐진다.서울시는 제5회 ‘2012 서울문화의 밤’을 맞아 광화문광장, 정동, 명동, 세종문화회관, 북악스카이웨이, 서울시립미술관 등 서울 전역에서 전시회와 공연, 문화
서울시가 불우한 가정환경 등으로 거리를 배회하며 성매매라는 극단적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여있는 가출 청소녀들에 대한 다각도의 방지 대책을 마련했다.서울시는 성매매방지특별법시행 8주년을 맞아‘가출 청소녀 성매매 방지 특별대책’을 마련, 가출 청소녀들이 성매매로 넘어가지 않도록 최대한 예방하고, 지원·보호하겠다고 밝혔다.불우한 가정환경 등으로 가출
서울시는 ‘94년 붕괴의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는 성수대교의 안전점검을 오는 21일(금) 시민들과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 성수대교 붕괴 이후 ‘시설물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면서 시는 정기점검 등 교량안전을 위해 체계적 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성수대교 안전점검은 외부전문가와 시민 등 약 13명이 참여한다.참여하는 시민은 서울시의회 이상
서울시는 2012. 9. 19(수) 제18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송파구 문정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 변경(안)을 보류시켰다고 밝혔다.계획안에 따르면 기존 미래형 업무단지 내 신성장동력산업(지정용도) 입주비율 조정 및 대규모 획지 세분화 등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입주비율 조정 등과 관련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층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서울시는 2012. 9. 19(수) 제18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강서구 마곡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 변경(안)을 “보류”시켰다고 밝혔다.변경계획안에 따르면 기존 계획에서 주·야간 공동화 발생 등 미비점을 보완한 개발계획 변경안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상정하였으나 폐기물처리시설 명칭변경 등 관련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층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결론을
서울시는 9월 19일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관악구청장이 요청한 봉천 제12-2 주택재개발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하여 “보류”시켰다고 밝혔다.대상지는 2007년 11월 정비구역 지정되었으나, 2010년 3월 변경된 ‘2010 서울시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계획용적률 변경(20% 상향) 등을 통해 전용면적 60㎡이하의 주택을 추가
서울시는 직원들의 기강이 해이해지기 쉬운 추석 명절을 맞아 서울시 전기관을 대상으로 9.20(목)~28(금) 중 7일 동안 시·자치구 합동으로 대대적인 집중감찰에 나선다고 밝혔다.서울시는 “함께 만드는 서울, 함께 누리는 서울” 구현을 위해서는 공직자의 청렴이 우선이라고 보고, 각종 청렴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왔으며, 이번 추석 명절에도 맑고 깨끗한 청
서울시가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음식섭취 중 주의사항을 당부하고 나섰다.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성완)는 최근 5년 6개월(‘07.01~‘12.06) 동안 서울에서만 음식섭취 중 기도폐쇄로 사망한 사람이 무려 76명에 이르며, 이중 93.4%(71명)가 60대 이상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사망한 76명의 기도폐쇄 원인별로는 떡이 35명
홀라 뮌(Hla Myint) 미얀마 양곤시장이 도시개발정책 견학차 서울시를 방문한다.서울시는 20일(목) 16시 홀라 뮌 시장을 비롯한 양곤시 도시개발 관계자와 박원순 시장이 만나 서울의 도시계획과 도시 인프라 구축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이틀에 걸쳐 서울의 우수 도시 개발 사례를 시찰한다고 밝혔다.이번 면담은 미얀마 정부 및 양곤시의 국제사회와의 교류 강
안호영 외교통상부 제1차관은 2012.9.19(수) 오후 망원동 월드컵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점을 일일이 둘러보며 상인들과 추석 덕담을 나누며 격려하였다.안차관은 시장조합이사장과 함께 시장을 둘러보면서, 마포구청의 노인·장애인 복지를 지원하기 위한 물품을 구입하고 현장에서 마포구청 담당과에 전달하였다. 한편, 외교통상부는 9월 중 우리부와 결연한 9개 사회복
정부는 시리아의 인도적 상황이 악화되면서 국제사회의 지원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음에 따라, 이미 지원 결정한 100만불에 더해 6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추가 제공하기로 결정하였다.금번 추가 지원은 시리아 난민들의 대규모 유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르단과 레바논에 제공되어, 이들 국가내 시리아 난민 구호활동에 집중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한편, 우리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