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복지재단 정덕환 이사장(73세)은 촉망받는 유도 국가대표로 이름을 알렸지만 27살 때 뜻하지 않는 사고로 인해 전신이 마비돼 유도의 꿈을 포기하고 30여년간 중증장애인의 직업을 통한 복지를 강조하고 있다. 정 이사장은 200여명이 넘는 장애인들이 일을 하고 있는 에덴복지재단을 운영하며, 그들에게 일할 수 있는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증장애인의 직업재활시
김학수 전 UN사무차장(현:에덴복지재단 이사장)은 우리나라 정부의 국제경제담당 대사로 활동하며 1981년 9월에 남태평양의 신생독립국인 바누아투 및 솔로몬 군도에서 유엔 개발협력국 수석경제계획관 및 수석경제고문으로서 유엔에 처음 합류했다. 김 이사장은 유엔에서 8년간 근무했으며 1989년에 한국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책임연구원이 되어 국제 경제협력에 관한
한반도 내 사드 배치를 둘러싸고 중국 측의 경제 보복 등으로 한중 관계가 회복되지 않은 가운데, 중국 측과 꾸준한 경제 협력 통로를 마련하며 인천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인천시의회 박승희 의원(서구 제4선거구, 자유한국당)의 우직한 뚝심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 의원은 사드 갈등으로 중국 측과 관계가 최고조로 치닫았을 당시에도 인천시와 웨
‘의정활동은 현장에 답이 있다’며 주민들과 교감하고 지역현장에서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정치인이 있어 사회적인 귀감이 되고 있다. 이는 제7대 양천구 의장으로 양천구의회를 이끌고 있는 전희수 의장의 정치적 신념이다. 전 의장은 4선 의원으로써 지난 2016년 9월부터 양천구의회 의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구민들의 다양한 소리를 조화롭게 이끌어 내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종 공약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회자되며 ‘레전드 공약’으로 꼽히고 있는 인물이 있다.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의 일거수일투족은 늘 뜨거운 감자다. 그가 가는 곳은 지지자를 자처하며 사진을 찍으려는 시민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20대 총선 당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이준석의 빅매치가 펼쳐졌던 노원 지역에서 이들의 선
丁酉年 初부터 역사에 없던 대통령 탄핵으로 급박하게 돌아갔던 국내 정치계를 보며 시작한 한해도 이제 저물어 역사 속으로 묻혔습니다. 뜨겁게 달궈졌던 광화문 촛불의 열기도 식었고 정권도 바뀌었습니다.그러나 국민이 편하게 살도록 국민을 보듬어야할 정치계는 아직도 我田引水 격으로 국민을 외면하고 있습니다.그러나 무엇보다 가슴 아픈 것은 언론의 중립적인 스탠스가
완도군이 다양한 해양치유자원 보유와 개발 등으로 국내 해양헬스케어 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함에 따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신우철 완도군수는 남은 임기 내 다양한 해양 자원으로 남미와 아랍권의 할랄시장, 동남아시아, 인도시장에 등 글로벌 해외시장을 더욱 개척하겠다는 세우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신우철 완도군수를 만나 완도군이 추진하고 있는 해양헬스케어산업
[시사연합 기획] 5선의 자유한국당 원유철의원이 전술핵 재배치와 문재인 정부의 강력한 대북정책 전환을 요구하고 나섯다원 의원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문 정부의 안보상태에 대해 지적하며 이와 같이 밝혔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20대 젊은 나이로 정치계에 입문을 하셨는데, 어떤 계기로 인해 지방선거에 출마하셨는지에 대해 궁금합니다.1991년, 30년 만에
■서울기독대학교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해주신다면?기독교학교로 시작이 돼서 기독교인들만 교육하는 것이 아닌 우리나라 교육의 틈새교육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교육기관은 큰 대학만 있어서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규모가 큰 학교와 작은 대학들이 담당해야 할 역할이 각각 정해져 있는데, 교육 기관에 있어 학교의 규모로만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저출산·고령화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나라 출생아 합계출산율이 1.17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출생아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70년 이래 최저수준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노인빈곤율과 노인자살율은 OECD 국가 중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해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국가차원의 대책이 요구된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 ‘100대 국
노량진 수산시장 사업은 실패형…“시장 운영권 광역자체장에 위임해야”‘선거 로고송’으로 대한민국 선거판 풍토 바꾸다...30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정치에 몸을 담그고 의정활동을 하며, 원칙과 소신으로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민주화운동과 정당 활동, 지방의회 의원, 공기업 CEO까지 쉼 없이 달려온 인물이 있다. 선거 사상 처음으로 ‘선거 로고
- 유성엽 교문위원장 인터뷰 - 文대통령 초청 오찬서 교육·문화 등 핵심 현안 전달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南北 단일팀 결성, 미지수 유성엽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교육·문화와 관련된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성엽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국민의당, 정읍·고창)은 최근 청와대에서 열린 국회 상임위원
일일 이용인원이 3천명에 이르는 서울노인복지센터! 한국노인복지의 새로운 모형창출을 선도한다는 책임감과 각오로, 어르신들의 자유롭고 활기찬 미래를 위해 끊임없는 도전과 실천을 해오고 있는 서울노인복지센터의 생생한 생활을 관장이신 회유스님으로부터 전해들을 수 있었다.○ 서울노인복지센터를 간략하게 소개한다면?서울노인복지센터는 노인문화중심지인 탑골공원의 성역화 작
한·중 여의도리더스포럼은 비영리 민간 단체로써 G2시대에 대응해 한국과 중국간의 정치·경제·사회·문화·체육·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중국 간 각계각층의(경제인, 문화예술인, 정치인, 학술인 및 일반 전문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활발한 민간차원의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익과 위상을 제고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 상호간 지적, 물적, 인적자원
▷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고향으로 유명한 음성군 음성군이 세계적 꽃 축제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이필용 음성군수는 본지와 인터뷰에서 경기 고양시와 충남 태안군처럼 세계적인 꽃 박람회를 개최하여 세계 꽃시장을 재패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음성군은 현재 꽃 도매시장으로 꽤 알려져 있는 곳이다. 이러한 입지를 활용하여 이필용 군수
* 서울시 의회 최웅식 의원에게 듣다.서울시 8대 전반기 교통위원회 위원장과 9대 전반기 운영위원장을 역임한 최웅식 의원을 서울 중구에 위치해 있는 의원실에서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19대 대통령 선거 경선으로 인해 많이 바쁘실 텐데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의원님의 요즘 일정은 어떠신지요?▷ 요즘 일정이 수시로 바뀌고 있습니다. 대선을 준비해
* 서울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성희 의원에게 듣다.서울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인 이성희 의원을 만나 시의원으로서의 업무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으로서의 업무에 대해 물었다. 또한 지역구 일꾼으로 계획을 직격인터뷰를 통해 알아보았다.예상은 했지만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서울시 의원들의 생활을 생각하게 했다. 의원에게 주어진 일도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R&D 성공 후 사업화되지 않은 기술에 대해 사업화 진단·분석을 통해 유형별 사업화 기획지원, 자금·판로·상용화 R&D를 연계하는 사업화 후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동 사업은 그간 정부의 중소기업 R&D지원 예산은 지속적으로 확대됐으나, 사업화 성과는 그에 미치지 못하다는 중소기업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기획된 R&D이후 사업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월 23일(목)까지 한국문화원연합회와 함께 '2017년 어르신 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할 문화 시설 및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어르신 문화프로그램은 100세 시대, 행복한 문화 노후를 대비하기 위한 어르신들의 자발적·능동적인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는 대표 사업이다. 2016년에는 1만2천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참여자의
요즘 정치권을 들여다보면 고기가 물을 만난 듯하다.각 당마다 我田引水 격으로 제각각 셈법을 하고 또 당내에서 계파별로 계산을 하고...대통령이 무얼 잘못했는지는 법으로 가려질 일인데 무엇 때문에 국민의 민의는 내팽개치고 하나같이 경쟁하듯 대통령 내몰기에 몰두하는지 심히 보기 딱하다.이들이 언제부터 이렇게 국민을 위해 힘쓴 때가 있었던가? 죽기 살기로 국민의